개발 모르던 1학년, POPO 관리자 되다.(Feat, 26학번 환영해요!)
2026-01-10
@seosj
2026-01-10
@seosj
안녕하세요! Poapper(포에퍼) 에서 활동하고 있는 25학번 부원입니다.
벌써 시간이 흘러 26학번 새내기 여러분을 맞이할 때가 되었네요. 오늘은 제가 1학년 동안 Poapper에 들어와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 그리고 우리가 매일 쓰는 POPO(포포) 서비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짧은 회고를 남겨보려 합니다.
개발 동아리에 관심 있는 26학번 예비 포에퍼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처음 Poapper에 들어왔을 때, 설렘보다는 불안함이 더 컸습니다. ‘나는 아직 1학년이고 개발 지식도 부족한데, 이미 완성된 서비스를 건드릴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었죠.
하지만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모르는 게 생길 때마다 선배들이 정말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셨거든요. 혼자 끙끙 앓는 게 아니라, 모르면 물어보면서 배우면 된다는 분위기 덕분에 마음 편하게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들의 ‘무한 친절’ 덕분에 저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어요.
저는 원래 POPO 서비스를 매일 사용하는 평범한 유저였습니다. 그런데 직접 개발팀에 합류해 코드를 뜯어보니, 겉으로 보이는 심플한 화면 뒤에 정말 복잡하고 정교한 세계가 있더라고요.
Poapper 활동을 하면서 단순히 코딩만 한 게 아니라, 정말 다양한 기술을 처음 접해봤습니다.
Linux (리눅스): 검은 화면에 흰 글씨… 처음엔 무서웠지만 이제는 제법 익숙해진 서버 환경
Data Server (데이터 서버): 수많은 유저들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관리하는 법
Git (깃): 여러 명이 함께 협업하기 위해 코드를 관리하는 필수 도구
학교 수업에서는 배우기 힘든 ‘실전 압축 경험’을 하면서, ‘아, 이 서비스가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하고 깨닫는 순간들이 정말 짜릿했습니다.
이제 막 입학해서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망설이고 있는 26학번 후배님들이 있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절대 부담 갖지 마세요!
저도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는 감자(?)였지만, Poapper에서 부딪히고 배우며 성장했습니다. 완벽한 실력을 갖춘 사람보다는,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입니다.
우리가 매일 쓰는 서비스를 내 손으로 직접 개선해보고 싶은 분들, 개발자로서 첫걸음을 떼고 싶은 분들! Poapper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우리 같이 재밌게 개발해요!